#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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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시나몬향의 토종 흑맥주 ‘대포항 스타우트’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시나몬향의 토종 흑맥주 ‘대포항 스타우트’
수제 맥주 제조업체 크래프트루트의 ‘대포항 스타우트’가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대포항 스타우트는 계피 향과 다크초콜릿 향이 특징인 흑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1도다. 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IBU(International Bittering Units)는 19다. 강원도 속초 출신 김정현 대표가 만든 크래프트루트는 맥주 이름에 강원도 지명을 붙이고 지역 특색을 담는다. 다른 맥주로는 ‘6PM 베를리너 바이세’, ‘청초호 골든 에일’, ‘영랑호 벨지안 화이트 에일’,...
2022.05.13(금)
|양범수 기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태국 왕실이 인정한 맥주 ‘싱하’
하이트진로가 수입·유통하는 ‘싱하’가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싱하는 1933년 탄생한 태국 최초의 라거 맥주다. 풍부한 꽃·허브향이 나는 사츠홉과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했으며,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IBU’(International Bittering Units)는 16이다. 싱하는 지난 1939년 태국의 왕 라마 8세로부터 왕실을 상징하는 문장(Garuda Symbol)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으면서...
2022.05.13(금)
|양범수 기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21년산 원액으로 만든 영국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주류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블렌디드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영국 스코틀랜드 5개 지역에서 생산된다. 1953년 6월 2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에서 최초로 선보인 몰트위스키다.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만 블렌딩해 높은 희소성을 지녔다. 시트러스 계열의 달콤한 맛과 서양 배와 복숭아, 오렌지 향 등이 어우러진 과일 향이 특징이다. 한편 올해로 9회째...
2022.05.13(금)
|이신혜 기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크림의 달콤함이 더해진 식후주 ‘베일리스 오리지날’
디아지오의 대표 주류 ‘베일리스 오리지날’이 국내 최고의 술을 가리는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베일리스 오리지널은 1974년 아일랜드에서 개발된 도수 17%의 세계 판매량 1위의 ‘리큐르’다. 리큐르란 주정에 각종 첨가물을 넣어 만든 술을 말한다. 절반 이상이 아이리시 유제품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코코아 천연 추출액과 마다가스칸 바닐라를 혼합한 게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7도다. 연갈색의 술에선 우유 향과 위스키 향이 섞여 있다. 코코아와 크림의 달콤한...
2022.05.13(금)
|이신혜 기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달고 진한 와인 ‘프리바다 모스카텔 드 세투발 알마냑’
올빈와인이 수입·판매하는 와인 ‘프리바다 모스카텔 드 세투발 알마냑 2022′(이하 세투발 알마냑)가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세투발 알마냑은 화이트 와인에 프랑스 알마냑 지방의 브랜디를 더한 주정강화 와인이다. 포르투갈 남부 180년 역사의 와이너리 호세 마리아 다 폰세카(이하 폰세카)가 생산한다. 청포도 품종인 머스캣 오브 알렉산드리아를 수확해 발효하다 3개월째에 77% 알코올의 증류주를 부어 당분을 남겨둔 채로 주정을 강화하는 게 특징이다. 덕분에 달고 진한 맛...
2022.05.12(목)
|배동주 기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국산 포도로 만든 한국와인 ‘꽃’
국내 와인 제조업체 264청포도와인이 제조·판매하는 한국와인 ‘꽃’이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꽃은 264청포도와인 양조장이 있는 경북 안동시 내 포도원에서 기른 청포도 ‘청수’를 주원료로 한다. 청수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국산 품종이다. 264청포도와인은 수확한 포도를 껍질째 발효하는 방법으로 양조한다. 이후 풋사과향, 허브향 등 고유의 향을 살리기 위해 오크통이 아닌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숙성한다. 알코올 도수 11.5도의 꽃은 단맛, 신맛, 떫은맛, 쓴맛을 고루...
2022.05.12(목)
|배동주 기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대나무 숯 정제로 깔끔한 맛 ‘참이슬 후레쉬’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참이슬 후레쉬’가 국내 최고의 술을 가리는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참이슬 후레쉬는 지리산 및 남해안 청정지역에서 자란 3년생 대나무로 만든 숯으로 정제해 빚은 천연 알칼리 소주다. 여기에 천연원료에서 발효·증류한 순수 알코올에 핀란드산 결정과당 등 100% 식물성 첨가물만을 사용, 깔끔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저도수 선호를 반영해 지난해 8월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9도에서 16.5도로 0.4도 낮췄다. 소주...
2022.05.11(수)
|배동주 기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옹기에서 숙성된 ‘서봉주 주해 10년’
화강주류의 ‘서봉주 주해 10년’이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서봉주는 수수를 주원료로 한다. 보리와 완두콩과 함께 발효 증류해 최소 3년 이상 숙성한 후 출하한다. 굴속에서 발효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청결을 위해 매년 1회 갱신 과정을 거친다. 숙성 과정에서 ‘주해’라는 독특한 저장 용기를 사용한다. 주해는 싸리를 엮은 큰 광주리 내벽에 마로 만든 종이를 바른 뒤 계란 흰자, 밀랍, 야채 기름 등을 일정 비율로 섞어 만든 도료를 덧칠한 옹기다. 중국 4대 명주 중 하나...
2022.05.11(수)
|김은영 기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쌀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 마한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 마한(馬韓)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프리미엄 소주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알코올 36도로 도수가 높지만 숙취를 거의 유발하지 않는다. 마한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스마트브루어리에서 만들었다. 3주 이상 발효하고 증류 원액을 2개월 이상 숙성했다.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목넘김이 부드럽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과 어울린다. 마한은 주로 봄과 가을에 생산한다. 마한이 시중에 있는 중국 고량주를 대체했으면 좋겠다는 게 브루어리 측 설명이다.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
2022.05.09(월)
|홍다영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월류원,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 등 2종 한국와인 대상
와인 제조 기업 월류원은 자사 와인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과 ‘그랑티그르 S1974′ 등 2개 제품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 술 한국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은 월류원이 충청북도 영동군 포도원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당도가 높고 알코올 도수는 10도로 낮아 편하게 마시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랑티그르 S1974는 당분을 추가하지 않은 순수 포도 발효 드라이 와인이다. 월류원이 한국 와인의 세계화를 목표로 1등급 포도만을 선별해 생산하는 최고 등급 와...
2022.04.26(화)
|배동주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화강주류 ‘서봉주 블루 30년’, ‘서봉주 주해 10년′ 수상
화강주류의 ‘서봉주 블루 30년’과 ‘서봉주 주해 10년’이 각각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했다. 서봉주는 수수를 주원료로 두고 있다. 서봉주를 만드는 데 쓰이는 누룩은 보리와 완두콩을 함께 발효 증류해 최소 3년 이상 보관한 후 출하한다. 굴속에서 발효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청결을 위해 매년 1회 갱신 과정을 거친다. 서봉주는 숙성과정에서 ‘주해’라는 독특한 저장 용기를 사용한다. 주해는 싸리를 엮은 큰 광주리 내벽에 마로 만든 종이를 바른 뒤 계란 흰자, 밀랍, 야채 기름 등을 일정 비율로 섞어 만든 도료를 덧칠한 옹...
2022.04.25(월)
|이정수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케이씨유통 ‘대장송주’, 대상 수상
케이씨유통의 ‘대장송주’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장송주는 백두산 광천수와 최상급 수수 그리고 누룩을 사용해 6년간 자연 숙성으로 빚어낸 농향형 백주다. 알코올 도수는 52도다.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루와 누룩으로 중국정부 인증 1등급 양조장에서 제조한다. 대장송주는 어떠한 인공 첨가물도 넣지 않은 천연 백주다. 첫 맛은 풍미가 깊은 수수향이 느껴지며 중간 맛은 독특한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끝 맛은 잔미가 없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인해 백주 입문자들에게도 적합하다. 한편 ...
2022.04.25(월)
|이정수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매직트리브루어리 ‘판타지라거’, 크래프트 맥주 부문 대상
매직트리브루어리의 ‘판타지라거’가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인 ‘제9회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라거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판타지라거’은 유러피안 홉과 아메리칸 홉을 활용한 보리 본연의 맛을 살린 매직트리브루어리의 대표 라거다. 용인에 자체 양조장과 브루펍을 보유한 매직트리브루어리는 ‘판타지 라거’와 더불어 IPA, 둔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70여 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와인, 사...
2022.04.25(월)
|채민석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메종 바불로 와인 2종, 구대륙 레드와인 대상
메종 바불로(Maison Barboulot)의 샤도네이 와인 2종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인 ‘제9회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구대륙 레드와인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종 바불로 브랜드는 공식 와인 수입사 ‘오늘, 와인’이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 와인으로 프랑스 전통적인 양조방식과, 뛰어난 떼루아에서 재배된 포도만 선별해 생산하는 클래식한 프렌치 와인이다. 피노누아는 검은 과실류와 산딸기, 라즈베리, 장미꽃잎 등의 아로마와 오크배럴 숙성에서 이어지는 여운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
2022.04.22(금)
|채민석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젠니혼주류, 와인과 사케 부문에서 ‘8관왕’
종합주류수입사인 젠니혼주류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8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8관왕’에 올랐다고 22일 발표했다.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81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젠니혼주류는 이번 대회에서 와인과 사케 부문에서 자사가 출품한 8개 주류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말벡인 미떼루노 와이너리의 ‘마야카바’ 는 신대륙 레드 부문 그랑프리인 ‘B...
2022.04.22(금)
|이정수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와일드웨이브 ‘설레임’, ‘레드홀릭’ 대상 수상
부산 송정에 위치한 수제 맥주 양조장 와일드웨이브의 ‘설레임’과 ‘레드홀릭’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 인해 ‘설레임’은 3년 연속 수상, ‘레드홀릭’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크래프트 에일’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한 설레임은 몰트, 홉, 효모, 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과일이나 부가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은 ‘사워 에일’이다. 설레임은 드라이 호핑(맥주의 발효가 끝난 후 숙성 중에 홉을 첨가하는 방법)과 유산균 발효를 적용해 레몬, 열대 과일에서 느껴지는 과일 맛과 산미를 느낄 수 있다는 ...
2022.04.22(금)
|이정수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지평주조 탁주 부문 ‘2관왕 수상’
전통주 문화 기업 지평주조의 ‘지평 생 쌀막걸리’와 ‘지평 이랑이랑’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 생막걸리’ 일반 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평주조의 주력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는 이번 평가에서 고유의 맛과 우수한 품질을 종합적으로 인정 받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대상 수상을 달성했다. 또한 2020년 출시한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도 함께 수상해 지평주조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평 생 쌀막걸리’는 전통 방식을 구현한 주조법을 통해 풍부한 바디감, 깔끔한 맛,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2022.04.21(목)
|이정수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에일코너 ‘장군왕’ 2년 연속 대상 수상
에일코너주식회사의 ‘장군왕’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장군왕은 중국 청두 지역의 ‘빈연’에서 한국시장을 타겟팅해 한국인 입맛에 맞춰 탄생한 ‘장군왕 시리즈’의 첫 제품이다. 용량은 500ml이며 알코올 도수는 52도다. 장군왕은 전통고태법을 사용해 다른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높은 도수임에도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백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새롭게 패키지를 바꾼 장군왕은 올해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에일코너주식회사는 낮은 도수의 제품이나 장군왕 고...
2022.04.21(목)
|이정수 기자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머리 브루어리 맥주 2종, 크래프트 맥주부문 수상
크래머리 브루어리의 ‘사우어가이스트 에이프리컷’과 ‘어뮤즈’ 맥주 2종이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인 ‘제9회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맥주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우어가이스트 에이프리컷’은 살구 과즙의 달콤함과 아로마가 매력적인 베를리너바이세 스타일 맥주다. ‘어뮤즈’는 와일드이스트로 자연발효 숙성해 신맛과 과일특유의 은은한 단맛으로 맥주계의 내츄럴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래머리 브루어리는 경기도 가평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유럽식 크래프트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
2022.04.21(목)
|채민석 기자
[2022 주류대상] ‘동래아들막걸리’, 생막걸리 부문 대상 수상
제이케이크래프트의 ‘동래아들 막걸리’가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인 ‘제9회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래아들 막걸리는 “양조장 기다림”에서 만들며, 완전발효와 저온숙성 과정을 거쳐 복숭아 등 과실의 향기를 잘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대신, 100% 국내산 쌀의 비율을 높였으며, 감칠맛을 위해 두 번 빚어낸 이양주 막걸리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70여 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2022.04.20(수)
|채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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