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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인시황] 美 상호관세 충격·통화정책 관망 속 약세 전환
[주간코인시황] 美 상호관세 충격·통화정책 관망 속 약세 전환
이달 첫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 약세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1.4% 하락한 8만3176달러, 이더리움은 4.1% 하락한 1817달러에 마감하며 시장 전반적으로 조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50위 내에서 주간 상승률 1위를 기록한 트론(TRX)을 제외하면 대부분 자산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번 주 시장의 핵심 변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 정책이었다. 무역수지를 기준으로 일방적인 ...
 
32분 전
|백윤미 기자
김병환 “탄핵 영향 주시… 금융정책 공백 없어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금융위 직원들에게 금융정책 추진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은 당부 사항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해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가용한 시장안정조치를 즉시 가동할 수 있게끔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정책을 담당...
 
14시간 전
|김태호 기자
이복현 “대외 경제 환경 위중… 전 임직원 비상대응체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금의) 대외 환경은 예단하기 어려운 위중한 상황”이라며 “전 임직원이 비상대응체계 아래서 경계심을 지녀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당부 사항을 전했다. 이 원장은 “전날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6%가량 떨어지는 등 미국발 관세 충격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금감원 임직원들에게 필요 시 가용한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
 
16시간 전
|김태호 기자
美 상호관세에 힘 잃은 비트코인… 한때 8만1000달러대 추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광범위한 상호관세 부과 발표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4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8만2674달러(약 1억2005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날 대비 0.18% 떨어진 가격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810달러(약 262만원)에 거래돼 전날 대비 0.72%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한때 8만1000달러대로 추락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 직후에는 8만8000달러대를 지키기...
 
22시간 전
|김태호 기자
‘무노동 무임금’ 비웃는 기업은행·신보·캠코… ‘정직’ 직원에 여전히 보수 지급
한국산업은행이 올해부터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을 받은 임직원에겐 보수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징계를 받아도 급여는 꼬박꼬박 챙기는 관행이 만연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공무원보다 ‘철밥통’인 공공기관 직원들은 그간 정직 처분을 받아도 기본급은 물론 성과급까지 그대로 받는 경우가 많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 총 7곳 중 부적절한 보수 지급을 제한하고 있는 곳은 산은을 포함해 4곳이다.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3곳은 노사 협의가 공회전 중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5.04.04(금)
|김보연 기자
금융권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55.8조… 2.6조가 ‘잠재 부실’
지난해 3분기(6~9월)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전분기 대비 소폭 줄었으나, 잠재 부실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임차 수요가 급감해 공실률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전분기 대비 5000억원 감소한 5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권 총자산(7182조7000억원)의 0.8% 수준이다. 금융권별로는 보험이 30조4000억원으로 전체의 54.3%를 차지했다. 이어 ▲은행 12조원(21....
2025.04.04(금)
|김보연 기자
[금융포커스] 은행원 옥순·광수 나온다… 국민·하나·우리 뭉쳐 ‘나는 솔로’ 기획
신한은행이 ‘슈퍼쏠로’라는 사내 데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KB국민·하나·우리은행 3사가 은행판 합동 ‘나는솔로’를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 처음 진행했던 신한은행의 슈퍼쏠로 역시 사내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 2기 지원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은 은행들이 꽃 피는 봄을 맞이해 미혼 남녀들의 커플 매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KB국민·하나·우리은행은 오는 26일 미혼 남녀 직원 간의 매칭 프로그램인 ‘나는 SOLO-대체 언제까지’ 행사를 진행합니다. 3개 은...
2025.04.04(금)
|오은선 기자
NH농협은행, 205억 금융 사고… “상담사가 과다대출”
NH농협은행에서 약 205억원에 이르는 과다대출 금융사고가 일어났다. NH농협은행은 외부인의 과다대출로 204억9310만원의 금융사고가 일어났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사고는 대출상담사 A씨가 주택 감정가를 과다 계상하는 방법으로 약 205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하면서 벌어졌다. 현재까지 NH농협은행 직원이 연루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 2022년 2월 10일부터 2023년 4월 25까지다. NH농협은행은 자체 감사를 통해 해당 사안을 적발했다. 현재 추가 감사가 진행 중이며 이...
2025.04.03(목)
|김민국 기자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업무개시 준비 본격 추진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 매입·추심 업무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해 새로운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인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자산관리회사·MG-AMCO)의 7월 업무 개시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 이사회를 개최해 자산관리회사 자본금 300억원 출자를 결정했다. 지난달 설립등기와 사업자등록을 마친 자산관리회사는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을 위한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도 개최했다. 현재 자산관리회...
2025.04.03(목)
|민서연 기자
하나금융, 美 상호관세 직격탄 중기·소상공인에 6조3000억원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미국 상호관세 조치로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6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키로 했다. 기존 운영 중인 주거래 우대 장기대출에 3조원을 증액한다. 또한 3조원 규모의 금리우대 대출을 신규로 지원한다. 관세 피해로 인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기업에 대해서는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 분할상환 유예, 금리감면, 신규자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관세 조치로 가장 큰 피해가 예...
2025.04.03(목)
|김태호 기자
尹 탄핵심판 선고일, 헌재 주변 은행 ‘임시 휴업’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인 4일 주요 시중은행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 영업점을 휴점하는 등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헌재 인근에 본점이 있는 금융사들은 재택 근무를 권장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4일 헌재 인근의 현대계동지점과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 등 영업점 두 곳의 문을 닫기로 했다. 해당 영업점 직원들은 인근 광교영업부 등으로 이동해 근무한다. 탄핵 찬반을 지지하는 인파가 헌재 인근으로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NH농협은행은 헌재에 가까운 ‘종로금융센터’...
2025.04.03(목)
|송기영 기자
“AI 이용은 처음이지?”… 금감원, 자체 개발 ‘챗fss’ 도입
금융감독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업무에 도입했다. 금감원이 업무용으로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공식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 중 프로그램 성능을 개선하고 직원들의 업무 활용도 향상을 목표로 내걸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5일부터 내부망 업무포털에 생성형 AI 프로그램 ‘챗(chat)fss’를 탑재했다. fss는 금감원의 영문 명칭인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의 줄임말이다. 챗fss는 금감원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자...
2025.04.03(목)
|김태호 기자, 김보연 기자
금융사에 타인 계좌 물어봐도 처벌 안 된다… 정부, 위헌 3년 만에 법 개정
금융회사 직원에게 타인의 금융거래 관련 정보를 요구하는 행위만으로도 최대 5년 이하 징역에 처하는 내용의 금융실명거래법 조항이 수정됐다. 이 조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이 나온 지 3년 만이다. 앞으로 부정한 수단 등으로 타인의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했을 때만 처벌받게 된다. 3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누구든지’ 금융회사 등에 종사하는 자에게 거래 정보 등의 제공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금융실명거래법 조항을 ‘누구든지 거짓 또는 그 밖의 부정한 수단이나 방법’으로 개정했다. 그동안 금융회사 ...
2025.04.03(목)
|송기영 기자
새마을금고, 2023년 7월 이후 24곳 합병 완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혁신의 일환으로 고강도 구조개선을 실시해 인출사태가 있었던 2023년 7월 이후 총 24개의 금고를 합병 조치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금고구조개선본부를 신설해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선정하고, 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합병 대상 금고의 손실금액을 보전한 후 인근 우량금고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합병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금고도 자발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자율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자율 합병은 지역 내 금융서비스를 ...
2025.04.03(목)
|민서연 기자
금감원·은행권, ‘준법제보’ 활성화 방안 공개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은 위법·부당행위를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준법제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과 은행권은 준법제보 주체를 금융사 현직 임직원에서 전직 임직원 및 외부인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제보 대상도 기존에 상사의 위법부당 지시에서 모든 임직원의 위법부당 지시 혹은 요구로 늘어난다. 기존에는 3억원 이상의 금융사고 발생 시 금융사는 관련 감독규정에 따라 임직원의 제보 준수 여부를 조사했어야 했다. 이제는 횡령, 사기, 배임 등 범죄와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가 발생할 시...
2025.04.03(목)
|김태호 기자
美 상호관세 충격에 금감원,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금융감독원은 3일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열렸으며 금감원 임원 및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 후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금감원은 미국의 상호관세 수준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증시 하락 및 경제 성장 둔화 우려도 커졌다고 보고 있다. 또한 금감원은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와 4일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
2025.04.03(목)
|김태호 기자
우투證 MTS 홍보대사로 나선 임종룡 회장 “쉽고 편리하게 거래 가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새롭게 출시한 우리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 ‘우리WON MTS’ 홍보대사로 나섰다. 우리금융은 3일 임 회장이 지난달 31일 ‘우리WON MTS’ 출시 후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해본 후 “고객들이 손쉽게 필요한 기능을 찾아 이용할 수 있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폭넓게 탑재해 우리WON MTS의 장점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을 향해선 “우리WON MTS가 고객 중심...
2025.04.03(목)
|김보연 기자
“아빠들 일·가정 양립 먼나라 얘기”… 지방은행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0%대
지방은행에 다니는 ‘아빠’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이라고 육아지원제도가 뒤처진 것은 아니지만 지방은행 내 특유의 조직문화가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떨어뜨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방은행 직원들은 비수도권에 연고를 둔 기업 특성상 ‘아직 남성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은 먼 나라 이야기’라고 하소연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성 육아휴직·출산휴가 사용 현황을 공개한 11개 은행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은 평균 5.4%로 집계됐다. 시중은행과 비교해 지방은행의 육아휴직 사용률...
2025.04.03(목)
|김태호 기자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은행도 비상… ‘임시사무실’ 준비하고 휴점 검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앞두고 헌법재판소 주변 은행 지점들도 비상이 걸렸다. 탄핵 심판 당일 관련 대규모 집회와 물리적 충돌 가능성까지 우려되면서 일부 은행은 이미 지난달부터 관련 준비 방안을 마련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대규모 집회 대비 비상대응 준비방안’을 문서화하고 대응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위험 지역의 영업점별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임시사무실을 미리 준비하는 내용이다. 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점장이 판단해 필요하면 영업을 중단하고 이전·대피...
2025.04.03(목)
|오은선 기자
비트코인, 상호관세 발표 이후 하락… 8만2000달러
미국 정부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 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8만2528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3%, 일주일 전보다 4.9% 하락한 수준이다. 알트코인도 하락세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6.09% 하락한 1790달러, 리플은 5.15% 하락한 2.02달러, 비앤비는 3.43% 하락한 588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이러한 하락세는 미국 정부가 상호관세를 발표하면...
2025.04.03(목)
|이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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