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보인 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 뒤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고 27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