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높은 수온 탓에 고등어·조기 등 ‘국민 생선’ 가격이 크게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일 기준 국산 염장 고등어 한 손(2마리) 소매 가격이 6800원으로 작년보다 36% 비싸다. 3일 서울 시내 한 대형 마트에 고등어가 진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