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장 초반 신풍제약(019170) 주가가 19% 넘게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등 유행성 RNA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3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520원(19.49%)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신풍제약은 지난 27일,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을 국내에 특허 등록했다고 공시했다.
신풍제약에 따르면, 해당 조성물은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 특히 코로나19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