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4

한양증권의 새 수장으로 김병철 KCGI자산운용 부회장이 선임됐다. 한양증권 사명도 ‘KCGI증권’으로 바뀐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동양증권에 입사해 ‘채권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12년 신한투자증권으로 옮겨 2018년 대표를 맡았다. 2023년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