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는 ‘은퇴스쿨’ 영상이 공개된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은퇴자들에게 추천하는 두 번째 자산인 ‘인프라 펀드’를 다뤘다. 도로, 항만 등과 같은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하고 통행료 등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배당 성향이 90% 이상이어서 배당주로 가치가 높다. 또 ‘최소수입보장(MRG)’ 제도로 사업 초기 수익성도 보증해 투자 리스크를 줄였다.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이 국·내외 대표적인 인프라펀드를 소개한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5월 1일 목요일에는 부동산 스타들의 명강 ‘부스타’가 업로드 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한 3·19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주택담보대출 환경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봤다. 대출모집법인이 모인 대출성 상품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 협회의 주은영 회장이 출연해 요즘 대출 시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한다. 주 대표는 한국씨티은행·홍콩상하이은행(HSBC)·옛 한미은행에서 대출 세일즈 업무를 했고, 20년 가까이 KB국민은행의 오프라인 대출모집법인 대표도 맡은 이 분야 전문가다.

2일 금요일에는 ‘재테크 숟가락’이 공개된다. 재테크 기초 지식을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듯 알기 쉽게 설명하는 코너다. 김나영 서울 양정중 교사가 출연해 공매도가 무엇이고 투자에 어떻게 연결지어야 하는지 설명한다. 지난달 31일 재개된 공매도는 증시에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 중 하나다. 향후 주가를 가늠할 수 있는 간접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공매도 지표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5일 월요일에는 베테랑 김한진 이코노미스트의 ‘재테크 명강’ 몰아보기 영상이 소개된다. 지난 3월 말부터 3회에 걸쳐 진행했던 투자 강연의 핵심만 뽑았다. 우리가 현재 어떤 경기 사이클에 와있고 이 시대정신을 반영한 투자처는 어디인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