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해외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 중이다.
우선 이달 30일까지 해외 주식 온라인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래 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리워드 혜택 1만원을, 500억원 이상이면 리워드 혜택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거래 금액은 매수, 매도를 합산한 금액으로 산정되며 이벤트 기간(4월 3~30일) 중에 이뤄진 거래라면 소급 적용 가능하다. 조건을 달성한 모든 고객에게 5월 중 지급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해외 주식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 주식 투자 지원금 이벤트’를 통해 거래 경험이 없는 투자자에게 즉시 투자금 30달러를 지급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70달러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온라인 거래 수수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휴면 고객은 3개월간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가 0%로 없고, 이후 9개월간 0.03%부터 시작하는 낮은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미국 외에도 중국·홍콩·일본·유럽 등 다양한 해외 시장 투자 시에도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증권사에서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을 위한 ‘해외 주식 입고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1000만원 이상 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해외 주식 거래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7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