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016610)가 1일 사명을 바꾸고 ‘DB증권’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DB금융투자 외부 전경. /DB금융투자 제공

DB증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라며 “중점 전략인 PIB(PB+IB)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변화와 성장의 모멘텀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DB증권은 “DB증권이라는 이름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고 모범적인 밸류업 활동을 지속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DB증권은 지난해 9월 중소형 증권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이행 사항들을 순차적으로 실행해 왔다.

특히 경영진의 자발적인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며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병행했다. 또 지난해 목표로 제시했던 주주환원율 40%를 초과 달성하면서 눈에 띄는 주주환원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