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은 지난해 7524억원의 서민금융지원 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은행권 중 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은행연합회가 지난달 29일 발간한 ‘202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새희망홀씨, 햇살론15, 햇살론유스, 햇살론뱅크 등 정책서민금융 취급실적에서 전북은행의 실적은 7524억원으로 전 은행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신용등급 개선을 위한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