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LG 트윈스를 꺾고 32일 만에 1위에 등극했다. 5회말 도중폭우가 쏟아져104분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10차전 맞대결에서 10-5로 승리했다. 한화는 5월 14일 두산에 패배하면서 공동 1위에서 2위로 떨어졌다. 33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9회초 1사에서 LG 김주성이 솔로포를 날리며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6.15
[OSEN=대전, 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