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배우 최다니엘이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를 했다. 그는 전날 시구자로 초청된 BNK 썸 박정은 감독의 남편 한상진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으며, 경기 중 팬들과 함께 한 댄스 배틀에 참여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