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이 밴드가 제 2의 장미여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8월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1회에서 중식이 밴드는 파자마 복장에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귀요미 밴드 중식이는 독특한 비주얼에 이어 놀라운 밴드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자랑해 심사위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꾸밈없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의 보컬 정중식은 마치 장미여관의 육중완을 보는 듯 했다. 중식이 밴드의 유쾌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슈퍼위크로 가는 합격 티셔츠를 선물했다.
중식이 밴드의 활약을 본 누리꾼들은 "중식이 밴드, 이름처럼 뭔가 포스가 넘치네" "중식이 밴드, 앞으로 기대되는 후보" "중식이 밴드, 육중완 패러디인 줄"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