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광학사업 분야를 인적분할해 ㈜디오스텍을 신설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분할 이후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차바이오(가칭)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현재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최대주주인 차광열 외 22인(지분 27.23%)은 신설되는 디오스텍의 지분도 27.23% 보유하게 된다. 사측은 "바이오사업 부문과 광학사업 부문을 분리경영해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각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입력 2014.01.23. 18:19
이현승 기자 편집국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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