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 ‘국제 경찰 장비 박람회’에서 경찰들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로봇 개, 감시용 로봇과 순찰 훈련을 하고 있다. 두꺼운 타이어처럼 생긴 감시 로봇은 안면 인식으로 지명수배자를 식별할 수 있고, 최대 시속 35㎞로 추격하며 그물총을 발사하는 기능을 갖췄다. 중국 공안부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12국 800여 기업이 참여했다.
입력 2025.05.16. 00:31업데이트 2025.05.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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