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총 93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930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 중 650가구는 일반분양이다.
코오롱글로벌 · 이수건설은 충북 청주시 방서동 805번지 일원에 공공분양아파트 ‘동남하늘채에디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면적 59㎡ 총 6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3순환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세종, 대전, 천안, 아산시 등 인근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 거리에 운동초·중, 상당고 등 학교가 밀집해있고 용암동 학원가, 청주시립도서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수변 산책로가 조성된 월운천 생태하천과 원봉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서 영등포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5개동, 총 659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7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역세권 단지다. 차량 이용 시 여의도(YBD)를 10분대, 광화문·종로(CBD), 강남(GBD), 강서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을 비롯해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