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가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마치며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사업부지를 100% 매입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15일에 제천시로부터 민간임대사업으로 사업계획변경 승인을 받아 그간 제기됐던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해 사업의 안정성이 크게 높아졌으며, 투자자들의 우려도 해소됐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통해 전세금에 대한 100%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는 전세 사기 등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조치로, 입주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다. 또 80%까지 가능한 HUG 보증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은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10년 거주 후 자유로운 분양 선택이 가능하며, 의무거주 기간 없이 자유로운 전출입과 권리 이전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도 없으며, 분양 전까지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다.
사업 승인 완료로 법적 안정성을 확보한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프리미엄 주거 환경과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며 제천 지역 주택 시장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단순히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했다. 조식 레스토랑 서비스, 베이커리 카페, 코인 빨래방 등은 제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특화된 입주민 혜택이다.
또 제4산업단지(예정) 인근에 위치해 직주 근접성이 뛰어나며, 충북선 고속화 사업(2031년 예정)으로 봉양역에서 청주공항역까지 85.5km를 1시간 11분에서 30분 단축한 41분 만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제천IC, 중앙고속도로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 승인 이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찾는 분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특히 80%까지 가능한 HUG 보증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은 입주자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장점”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