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조선비즈와 아티웰스가 공동으로 개발해 서비스하는 로봇 기사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6월 3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삼산신성미소지움 22층 전용면적 139㎡형이 11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5년 5월 22일 11억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삼산신성미소지움 단지는 지난 2005년 5월 3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14개동으로, 1030가구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1.2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101㎡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101㎡ 6억3400만원 △139㎡ 11억500만원 △151㎡ 8억5000만원 △168㎡ 7억875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