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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5월 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프레비뉴 14층 전용면적 84㎡형이 1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5년 5월 10일 같은 면적형인 5층 물건이 13억83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300만원 낮은 가격이다.

래미안프레비뉴 단지는 지난 2015년 12월 29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12개동으로, 949가구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3.7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84㎡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59㎡ 12억257만원 △84㎡ 13억5473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