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성수./케이스티파이 제공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서울 성수동에 국내 11번째 케이스티파이 스토어인 케이스티파이 성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스티파이에 따르면, 연무장길 한복판에 있는 케이스티파이 성수는 성수만의 감성과 브랜드의 정체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매장에서는 성수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성수 컬렉션을 선보인다. 성수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해당 컬렉션은 단독 디자인의 폰케이스, Snappy™ 그립 홀더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케이스티파이 성수 오픈을 기념한 단독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2층 공간은 브랜드의 트래블 라인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케이스티파이가 출시한 바운스 캐리어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바운스 캐리어 제품 라인업은 21인치 기내용 ‘바운스 캐빈’과 넉넉한 수납의 29인치 ‘바운스 트렁크’로 구성됐다. 새로 나온 29인치 바운스 트렁크는 전 세계 최초로 케이스티파이 성수에서 오프라인 출시된다

케이스티파이는 앞으로도 국내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