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가 신규 모드 ‘끝없는 광란’을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밴들 시티’ 테마를 적용한 이번 업데이트는 와일드 리프트 전용 콘텐츠로, 플레이어들이 강화된 챔피언과 새로운 맵을 통해 부담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모드 끝없는 광란에서는 ▲눈덩이를 제한없이 굴리는 ‘누누와 윌럼프’ ▲'픽스’의 크기와 피해량이 증가하는 ‘룰루’ ▲'로켓 손’ 사거리가 대폭 증가한 ‘블리츠크랭크’ 등 스킬 변형이 가능한 챔피언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적 처치 시 포탑 파괴를 돕는 ‘우세 버프’와 사망 시 적에게 피해를 주는 ‘열세 버프’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