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12일(현지시각) 제외했다. 제외 대상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 메모리칩, 반도체 제조 장비 등이다. 사진은 13일 서울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 진열된 스마트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