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스파 브랜드 인스파(IN SPA)가 글로벌 럭셔리 스파 브랜드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Aromatherapy Associates)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첫 스파를 선보인다. 오는 9월 새롭게 개관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바이 인스파(Aromatherapy Associates by IN SPA)’ 이름으로 재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는 1985년 런던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현대 아로마테라피의 선구자이자 글로벌 웰니스 시장을 선도해온 프리미엄 에센셜 오일 전문 브랜드다. 신체적·정서적 균형을 회복하는 트리트먼트로 세계 유수의 럭셔리 호텔 및 스파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2024 세계 베스트 스파’ 및 ‘아로마테라피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다시 한번 글로벌 명성을 입증했다.
이번 협업은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의 탁월한 제품력과 인스파의 국내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테라피스트 교육 시스템이 결합된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호텔 투숙객은 물론 일반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한 종합 웰빙 프로그램을 통해 페이셜, 마사지, 바디 트리트먼트 등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며, 몸과 마음, 정신의 조화를 회복하는 진정한 힐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바이 인스파’는 기존보다 한층 넓고 쾌적해진 공간 구성으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새롭게 단장된 스파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웨이팅 라운지와 총 8개의 트리트먼트 룸, 파우더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최상의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