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운드랩

서린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2025 아마존 프라임데이 첫날(현지 기준 7월 9일), 일평균 대비 약 740%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반응으로, 브랜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NBC ‘Select’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선크림’ 1위로 소개된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행사 첫날 하루 동안 일평균 대비 매출이 약 850% 증가하며 브랜드 전체 판매 성장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라운드랩의 주요 스킨케어 라인도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1025 독도 클렌저 1065%, 1025 독도 토너 1222%, 자작나무 수분 클렌저 1346%, 자작나무 수분 크림은 925% 등 각 제품이 유의미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브랜드 전반에 대한 북미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시켰다.

브랜드 측은 NBC 등 주요 미국 매체의 사전 노출, 프라임데이 특수, 그리고 K-뷰티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한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미국 주요 매체 노출과 현지 소비자의 반응이 프라임데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