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Dinto)가 ‘퀸 앨리스 팝업 스토어’ 수익 일부인 1천만 원을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딘토가 지속해 온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여성 청소년과 보호 종료 아동을 포함해 총 여섯 번째 후원이다.

‘퀸 앨리스’는 타인의 기대나 역할에 치이며 살아온 이들이 다시 자기 삶의 중심을 회복하는 여정을 담은 컬렉션이다. 이번 기부는 그러한 서사를 현실 속으로 확장한 실천이기도 하다. 딘토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메시지를 사회적 실천으로 연결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퀸 앨리스’ 컬렉션 총 14종은 오는 7월 1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단독 선론칭된다. 출시 당일에는 ‘오늘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4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고객 대상 립 브러쉬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컬렉션은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딘토 자사몰 및 전 채널에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딘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