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대중화한 것처럼, AI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AI 플랫폼 기업 ‘아써바’는 이 같은 발상을 현실로 구현하고자,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는 ‘써바(Sseoba)’ 플랫폼을 선보인다.
사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악, 영상 등 여러 유형의 AI 기능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사용 기록 기반 맞춤형 추천 기능도 더해져 ‘AI의 넷플릭스’로서 주목받고 있다.
아써바는 출시 초기부터 빠른 서비스 확장으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첫 번째 출시 서비스는 ‘원클릭 AI 이미지 생성기’였다. 출시 한 달 만에 3,000장이 넘는 이미지가 생성됐으며, 유저는 스타일과 프리셋만 선택하면 별도 프롬프트 작성 없이도 고품질 이미지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실제 사용자 황** 마케터는 “복잡한 프롬프트 작성할 필요 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버튼으로 클릭했을 뿐인데 미드저니보다 빠르고, 원하는 이미지가 바로 생성됐다”며 “AI 이미지 생성에 대한 진입 장벽이 사라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서비스는 ‘써바챗(Sseoba Chat)’이다. 국내 최초 한국어 최적화 멀티 챗봇 플랫폼인 써바챗은 챗GPT, Claude, LLaMA 등 20개 이상의 글로벌 최신 AI 모델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자유롭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외 챗봇들과는 달리 한국어 결과값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사용량만큼만 토큰을 충전해 다양한 모델과의 대화를 자유롭게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동일한 질문을 여러 모델에 던져 가장 적합한 답변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써바 플랫폼에서는 ▲AI 전문가 채팅 ▲AI 한글+영문 동시 작문 도우미 등 다양한 기능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써바의 핵심 경쟁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흐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기술 아키텍처에 있다. 옥스퍼드, UCL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에서 AI 및 뇌과학을 연구한 박사급 개발진이 최신 SOTA(State-of-the-Art) 모델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국내 사용자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반영하고 있다.
또한 아써바는 ‘프롬프트리스(Prompt-less)’ 기술을 핵심 사용자 경험(UX)으로 삼고 있다. 복잡한 명령어나 프롬프트를 입력하지 않고도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AI 입문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AI 플랫폼 기업 아써바는 이서윤 대표와 오스카 리(Oscar Lee) 공동대표가 공동 설립했다. 이서윤 대표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뇌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AI-뇌과학 융합 연구자로, 다양한 대중 과학 아웃리치 활동을 병행해왔다. 오스카 리(Oscar Lee) 공동대표는 UCL의 London Centre for Nanotechnology에서 AI 관련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Nature 등 글로벌 학술지에 AI 논문을 제1저자로 게재한 바 있다.
아써바의 비전은 ‘AI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모든 개인이 AI 슈퍼파워를 갖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기능을, 내 스타일대로’ 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단순히 기능 제공을 넘어 일상 속 AI 활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모든 기능은 누구나, 언제든지, 무제한으로 무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