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포스 로고

연마재 전문 제조기업 ㈜디어포스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어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1963년에 설립된 디어포스는 연마지와 연마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디어포스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했다.

윤호철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어포스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친환경 제품 개발과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교육 지원, 문화 예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디어포스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다. 디어포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