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꽃마름이 ‘2025 KTCA 한국소비자평가대상’에서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우수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브랜드경제가 후원하는 행사로, 꽃마름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꽃마름은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통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신선한 식재료 사용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 노력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15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전국 가맹점의 안정적인 관리 또한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샤브샤브 업계의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꽃마름은 신선한 야채와 고명, 월남쌈, 칼국수, 죽 등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콘셉트로 인기를 얻어왔다. 여기에 한식 기반의 다양한 요리를 더해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샤브샤브 콘셉트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꽃마름은 서울 이수역 인근에 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출점을 이어갈 계획이며 품질 관리를 위한 내부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인 신뢰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한주에이알티 꽃마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높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CA 한국소비자평가대상’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