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비업체인 에스에프에이(056190)(SFA)는 2023년 12월 약 500억원 규모로 수주한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자동화 물류센터를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2019년 다이소의 부산허브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데 이은 것이다.

사진은 아성다이소가 2019년 7월 문을 연 부산 물류센터 부산허브센터 전경. / 아성다이소 제공

이로써 SFA는 생활용품에 이어 뷰티·위생용품에서도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있는 다이소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 자리 잡은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이소는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보다 나은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종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총 3500억원을 투자, 연면적 16만5354㎡ 규모의 세종허브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기존 다이소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세종허브센터는 중부권 800여개 다이소 매장에 대한 상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SFA는 자동화된 적재 시스템과 상품이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이동하는 GTPP(Goods To Person) 시스템을 적용, 약 3만개의 다양한 제품을 매장별로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