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비업체인 에스에프에이(056190)(SFA)는 2023년 12월 약 500억원 규모로 수주한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자동화 물류센터를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2019년 다이소의 부산허브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데 이은 것이다.
이로써 SFA는 생활용품에 이어 뷰티·위생용품에서도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있는 다이소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 자리 잡은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이소는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보다 나은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종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총 3500억원을 투자, 연면적 16만5354㎡ 규모의 세종허브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기존 다이소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세종허브센터는 중부권 800여개 다이소 매장에 대한 상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SFA는 자동화된 적재 시스템과 상품이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이동하는 GTPP(Goods To Person) 시스템을 적용, 약 3만개의 다양한 제품을 매장별로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