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여신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5일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A piece of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다녀온 발리 신혼여행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 속에는 누드톤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여유롭게 거닐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V넥 사이 깊은 골을 드러낸 서동주는 군살 하나 없이 유려한 S라인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 디바", "너무 행복해 보여요", "여왕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서동주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임원으로 알려졌다.▶ 이윤진, 딸 소을이와 발리 비치 클럽 데이트…모녀 아니고 자매로 착각할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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