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박지윤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윤은 한밤중 반려견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한 손에는 목줄을, 다른 손에는 음료를 든 박지윤은 스트라이프 민소매톱 위에 화이트 셔츠를 걸친 모습이다.
멀리서 봐도 육감적인 글래머 라인을 자랑한 박지윤은 12일 또 다른 근황 사진을 올렸다. 화이트 크롭톱 탓에 살짝 드러난 박지윤의 동그란 배꼽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돌싱 쌍둥이맘' 한그루, 땀 흘려 만든 육감적 몸매…코어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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