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10살 연하의 아내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 아내 최초 공개가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편 속 이상민은 운전하면서도 아내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상민은 아내에게 "여보 아침에 뭐 먹었어?"라고 묻는다. 이를 본 서장훈은 "저도 처음 봐요"라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상민은 다정한 말들을 이어갔다. 그는 "나랑 혼인신고한지 두달 다되어가는데 실망한거 있어?"라고 물었고, 아내는 "아니! 다정해서 좋아"라고 답해 이상민을 미소짓게 했다.

병원 가는 길에 이상민은 차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뒷자리에서 꽃다발을 꺼내 아내에게 건네며 "들어가시기 전에 꽃 냄새를 좀 맡아"라고 이야기했고, 아내는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상민은 "병원에 가까워지니 좀 떨린다"라고 했고, 아내는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까 시험관 도전부터 해보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민은 "너한테 정말 고마운게 너가 먼저 혼인신고하고, 아이를 가져보자고 말해줘서"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병원에서도 이상민은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검사를 하고 나와 결과를 듣는 모습까지가 예고편에 담기며 두 사람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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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