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10기 현숙이 D라인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10기 현숙이 자신의 SNS에 "괌에서 입으려고 준비했던 야심작. 살짝 화려하지만 사진은 잘 나와서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기 현숙은 남편과 함께 경주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풀빌라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10기 현숙은 남편과 같은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가슴 사이 원형 노출이 더해진 홀터넥 비키니를 입은 10기 현숙은 배만 볼록 나온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신 30주가 넘었음에도 여전히 슬림한 10기 현숙의 팔다리와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큼해요", "어쩜 임산부 몸매가 저리 예뻐요", "사랑스러운 부부", "너무 예쁜 부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1일 2세 연하 연인과 재혼한 10기 현숙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공개해 큰 축하를 받았다.▶ '싱글맘' 오또맘, 셔츠 활짝 젖히니 인어 같은 S라인 등장… 애 엄마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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