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최연수가 자신의 SNS에 "따로 찍은 건 얘네고 먹는 것만 주야장천 찍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연수는 두바이 여행 중 아빠 최현석 셰프의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외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출 없는 단정한 의상을 준비한 최연수는 몸에 딱 달라붙는 그레이 민소매 톱에 가디건,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한쪽으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최연수는 "인스타에서 깔끔하게 머리 땋는 법 보고 따라 한 건데 요즘 이걸 '단명헤어'라고 부르더라. 비록 저는 단명헤어를 했지만 오래 살 생각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헤어스타일은 한쪽으로 땋거나 낮게 묶은 포니테일를 한 여러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단명했다는 이유로 '단명헤어'라 불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땋은 머리 한 공주님", "귀여워요", "땋은 머리도 소화하는 레전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현석 셰프의 딸인 최연수는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이며 최근 새 소속사 AG-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민정, 미시룩 느낌 원피스 입고 볼륨감 자랑…가슴 모으고 요염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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