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한강 수영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장가현은 화사한 미모가 돋보이는 핑크빛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그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묵직한 볼륨감을 뽐냈다. 장가현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또한 함께 공개했는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S라인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가현은 이날 한 남성과 수영장을 찾은 사진 역시 함께 공개했는데 이를 본 그의 지인들은 "응? 그 후배네?", "둘 다 이쁘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고, 장가현은 "스캔들 유발자", "저 놈은 안 이쁘다 해주라"라며 가까운 사이임을 증명하는 듯한 답변을 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마지막 사진 남친이에요?"라고 질문했고 장가현은 "네?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장가현은 전직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2000년 015B 출신 조성민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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