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22일 OSEN 측이 "이장우와 조혜원이 오는 11월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소속사 역시 해당 매체에 "11월 결혼식이 맞다"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최근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이장우가 "팜유는 이번에 마지막인 것 같다"라며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하차설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하차는 논의된 바 없다. 이장우는 결혼 전까지 계속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202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과 SNS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 왔다.▶ 맹승지, 팽팽해진 주름이 인증하는 우월 베이글녀…"여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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