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매수한 62억 빌라가 재조명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 문제아들'에는 그룹 코요태의 멤버이자 방송인 김종민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새신랑 김종민의 재테크.
김종민은 데뷔 후 한 번도 자가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관심이 없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지난 4월 백년가약을 맺은 11살 연하의 사업가 아내에게 모든 것을 오픈했다고. 김종민은 "출연료도 다 공개했다. 어디 투자하려고 하면 아내와 상의해야한다. 아내가 재테크를 잘한다"라고 강한 신뢰를 내비쳤다.
자가를 사지 않은 이유를 묻자, 김종민은 "관심이 없었다. '난 원룸에 살아도 되는데?'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고, 이에 김종국은 "나는 재테크를 아예 안했다. 저금만 했다"라며 "투자해서 버는 돈이 없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에 지난 5월 부동산 업계를 통해 전해진 김종국의 62억 빌라 매수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종국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고급 빌라를 근저당 설정이 없는 상태로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김종국은 1995년 터보로 데뷔한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SBS '런닝맨',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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