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만의 개콘 나만의 코빅 나만의 뮤뱅"이라며 "맨날 웃겨서 기빨리는 이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다정히 손을 잡고 서로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듬직한 남자친구 옆에서 41kg의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는 최준희의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처럼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최준희에게도 한 네티즌은 "좀 더 빼야될 듯 아직 통통해요"라는 댓글을 남겨 충격을 더했다. 이에 최준희는 "넵"이라고 답해 다이어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50kg을 감량한 후 40kg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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