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17일 텐아시아 측이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 걸그룹 멤버 B씨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라며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A씨와 B씨가 부적절한 만남을 여러차례 해왔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가운데 SNS를 통해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 지하돌 걸그룹 멤버 B씨가 길거리에서 포옹하고 있는 사진이 확산됐다. A씨는 과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여러차례 출연한 바 있는 인물로, 아내와 두 아이를 둔 유부남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에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당사자는 사측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 JDB엔터테인먼트 자회사 EFG뮤직이 이호테우의 멤버 미나의 활동 중지를 공식화하면서, 그녀가 A씨의 불륜 상대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이호테우는 네기, 미나, 아무로 이뤄진 3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이들은 주로 소규모 공연장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지하돌(지하 아이돌)로 활동했다. 지난 13일 미나의 계약 종료 소식 이후 곧바로 다른 멤버들 역시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EFG뮤직은 전속 계약 종료 후에도 예정된 라이브와 일정은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손연재, 순백 원피스 입자 "진심 아기 엄마 맞나요?" 반응…대학생 같은 청순美
▶ '암투병 고백' 이솔이, 환관종 치료 돌입…OOTD 인증하며 뽐낸 황금 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