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솔이 인스타그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황금 골반 여신임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이솔이가 자신의 SNS에 "미루고 미루던 환관종 치료 스타트"라며 "그 어렵다는 환관종 치료 제가 한번 경험해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피부과에서 환관종 치료를 받으러 가려 외출복을 입은 모습이다. 핑크 민소매 톱에 블랙 레깅스를 입은 이솔이는 한눈에 봐도 풍만한 골반 라인으로 유려한 S라인을 자랑했다.

"피부과 갔다가 필라테스 갔다가 업무 보고 아침부터 부지런했더니 하루 일찍 끝났네요"라며 건강한 근황을 전한 이솔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에스파 윈터, 끈 없는 실크 미니 원피스 소화…걸그룹계 대표 초슬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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