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한국 학교 일일 견학에 나선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6회에서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학교에 일일 입학생이 된 사랑이의 사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사랑이는 한국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는 준수의 학교 교복으로, 예고에 다니고 있는 준수가 사랑이를 자신의 학교로 초대한 것. 준수는 "우리 학교에 재미있는 활동이 많아서 초대했다"며 사랑이의 예고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준수가 가져온 실내화까지 신고 학교에 들어간 사랑이. 복도에는 사랑이를 환영하는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는데. 열띤 환호 속에 선글라스를 끼고 슈퍼스타처럼 등장한 사랑이는 언니, 오빠들 앞에서 자기소개까지 무사히 한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는 예고생 사랑이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한편 한국 예고생으로 변신한 사랑이의 특별한 하루는 오는 2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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