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치어리더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9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중에 하나만 고른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청초한 모습과 볼캡을 착용해 장꾸미 넘치는 매력 등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이날 블랙 색상의 크롭톱을 입고 군살이 전혀 없는 가녀린 허리 라인을 드러낸 것은 물론, 딱 붙는 6부 팬츠에 감출 수 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많이 담아줘서 너무 좋다", "그냥 하지원 그 자체요", "진짜 예쁘시네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2년생인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김포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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