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을 고백한 이솔이가 상큼한 미모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이솔이가 "주책일 수 있지만, 늙고 싶은 사람 없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그레이 민소매 톱에 데님 팬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인 이솔이는 연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청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차량이 흔들리는 탓에 충격이 있는 듯 미소를 지으며 코를 찡그리고 있는 이솔이의 표정마저 보는 이를 매료한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유정, 국민 여동생이 언제 이렇게 컸어…브라톱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
▶ '새 신부' 효민, 묵직한 볼륨감에 저절로 언더붑 되는 비키니…美친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