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과감한 일상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5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날씨 완벽. 마지막 사진은 화장실 셀프 인테리어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민소매 니트 베스트를 입고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베스트 속에 속옷만 입은 듯 훤히 파여 있는 V넥으로 눈길을 끈 기은세는 복부 쪽 단추까지 풀어 헤친 채 슬림핏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싱그럽다", "점점 더 아름다워져", "해피데이 보내세요", "화사하다 화사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킥킥킥킥'에서 열연한 기은세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했다.▶ 맹승지, 얇은 끈이 버티기 힘들어 보여…볼륨감 다 담지 못한 고자극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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