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야 인스타그램

심형탁 아내 사야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사야가 자신의 SNS에 "백일 촬영 갔다 왔습니다. 첫 가족 사진이랑 마지막으로 오프샷까지. 하루의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한 번에 못 하고, 중요한 한복 사진은 다음에 촬영 도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형탁과 사야의 아들 하루의 백일 기념 가족사진이 담겼다. 푸른 옷으로 맞춰 입은 부부와 아들 하루, 반려견 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하루는 숱 많은 머리가 삐쭉삐쭉 서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랑 똑 닮았네요", "머리숱 무슨 일이에요", "엄마 붕어빵", "하루야 백일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4년 만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첫아들 심하루를 품에 안았다.▶ 김윤희 아나운서, 가죽 치마에 검은 스타킹 매치…속 보일까 살짝 가리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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