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뼈말라 자태를 과시했다.

3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0/96>>41kg"이라며 "다이어트 전후 눈바디 맛집 여기임"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반소매 티셔츠와 짧은 데님 팬츠를 입은 뒤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한 손에 잡힐 듯한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준희 씨 96일 때 처음부터 운동했나요? 엄두가 안 나요"라며 고민을 털어놨고, 최준희는 "그때는 한식 위주로 식단하면서 관절에 무리가지 않게 한강 산책 정도로 시작했어요! 런닝은 안 하고"라며 "같이 해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50kg을 감량한 후 40kg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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