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태리 인스타그램

김태리가 은근한 글래머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27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은 기세다~!"라며 "이 별에 필요한 네잎클로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푸른 수풀 사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민소매 크롭톱 위에 가죽 재킷을 걸쳐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는데, 재킷을 살짝 내린 모습에서 반전 볼륨감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리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 참여했다.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로, 김태리는 최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우주인이자 25년 전 화성에서 사망한 엄마를 잃은 트라우마를 가진 '난영'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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