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라벤더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일일 재즈가수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이올렛 컬러 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재즈가수로 무대에 오른 오정연은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끈 없는 드레스를 꽉 채운 볼륨감을 자랑,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신가요", "너무너무 예쁘세요", "매력적이세요", "나날이 예뻐지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미녀골퍼' 유현주, 감탄 나오는 힙 턴…탄탄 허벅지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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