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치어리더가 반전 글래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에서 한 이온음료 회사 협찬으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홍보하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이온 음료를 들고 청량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편, 육감적인 몸매를 함께 자랑했다. 특히 그는 브라톱과 짧은 팬츠를 매치했는데, 달리기를 위해 준비 자세를 취하는 모습에서 묵직한 볼륨감과 탄탄한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대만 프로 야구단인 타이강 호크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한 안지현은 올해 국내 프로 야구단인 SSG랜더스 치어리더로 합류,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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