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19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오늘 자 주인장 몸무게 근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1.8kg'이 적힌 체중계 화면이 담겼다. 키 170cm로 알려진 최준희는 40kg대 초반밖에 되지 않는 저체중임을 인증했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심삼일도 계속 반복하면 1년이 된다. 할 수 있음!"이라며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문구와 함께 근황 모습도 공개했다. 핑크 투피스 의상을 입은 최준희는 너무 마른 탓에 하의 허리춤을 집게로 집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50kg을 감량한 후 40kg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수영복이 헐렁할 정도로 깡마른 몸…"뒤집어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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